반응형 전체 글1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혜택과 신청방법 알아보기! 2008년부터 시행된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급여수급권 확대로 국민연금의 사각지대 축소 및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시행초기인 2008년에는 40만 원에 불과했던 예산이 올해는 5억 2000만 원으로 1300배나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출생아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정부는 8월 16일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개선 방향'으로 국민연금크레딧 개편안을 발표하였고, 현재의 저출산 상황을 반영하여 출산크레딧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2008년 1월 1일 이후에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하거나 입양한 경우,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 1) 대상 2008년 1월 1일 이후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국.. 2023. 8. 28. 이제는 2명도 다둥이! 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완화 올해 3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추진방향'에 맞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줄 범정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다자녀 기준이 사실상 '2자녀'로 통일되는데, 이에 따른 다자녀 가구에 확대되는 혜택들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 가능! (현황) 공공임대주택,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의 경우 다자녀 가구의 기준이 2자녀이나,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3자녀 기준 (개선) 공공분양 주택 다자녀 특공 기준을 2자녀로 완화, 민영 주택의 경우 완화 검토 올해 11월부터 자녀 둘만 있어도 공공분양주택의 '다자녀 특공'에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23.. 2023. 8. 24. 주택청약저축 보유 혜택 대폭 강화 국토교통부에서 국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택청약저축 가입자 수는 2022년 6월에 정점을 찍고, 7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저축금리가 기준 금리보다도 낮게 형성되었고,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인근 시세보다 낮은 새 아파트가 사라지면서 청약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라 분석이 된다. 하지만,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후속 조치로 청약저축에 관한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바뀐 제도의 혜택이 커지면서 청약통장은 일단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 글에서는 대폭 강화된 주택청약저축의 혜택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1) 금리 조정 ① 청약저축 시중의 금리와 비교하였을 때 과도하게 .. 2023. 8. 23.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더 풍성해진 혜택 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지출 절감 및 보행과 자전거 등의 친환경 교통수단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새로운 수요관리 정책으로 개인의 자발적인 노력을 마일리지 적립이라는 보상을 통해 대중교통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선보이며,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알뜰교통카드란?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매달 쌓인 마일리지를 환급해 주거나 자동 청구 할인하는 교통카드로 앱 마일리지 적립 최대 20% + 알뜰교통카드 혜택 최대 10%으로 최대 30% 절감이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의 추가 혜택 혜택 1. 마일리지 적립 횟수 : 월 44회 ▶▶.. 2023. 7. 19.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